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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뷰/마스크걸

넷플릭스 '마스크걸' 6화 '김모미' 줄거리 리뷰

by zuuvar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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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김모미' 줄거리 내용 (스포O)

6화는 교도소에 들어가 알몸 수색을 받는 김모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체 상태로 여자 교도관들 앞에 서서 입 안 상태를 검사받고, 몸을 숙여 항문 검사까지 한다. 곧 2층 침대가 있는 2인실에 배정되고, 방 동기는 김모미에게 성형하는 데 얼마 들었는지 어디를 했는지 꼬치꼬치 묻는다. 김모미의 답변을 듣자 방 바깥에 그 대답을 크게 외치며 다른 수감자들의 조롱 섞인 웃음소리를 듣는다. 이후 운동장에서, 이미 유명인사로 유명한 김모미를 수감자들이 둘러싸고 성형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으며 수다를 떤다. 그런데 곧 안은숙 일당 수담자들이 나타나고, 모미를 둘러싸던 수감자들이 일사불란하게 흩어진다. 안은숙은 남편과 바람피운 여자들을 살인교사한 혐의로 들어왔고, 이 교도소의 대장과 같은 존재이고, 여러 권력자들의 연줄을 잡고 있어서 교도소장까지 함부로 못하는 존재라는 정보를 듣는다. 곧 안은숙은 신입인 김모미를 부르고, 김모미가 천천히 걸어가 도착하자 안은숙은 자기 남편과 불륜난 여자랑 닮아서 기분 나쁘다며 김모미의 뺨을 내려치고 가버린다. 

 

김모미는 교도소 식당에서 밥을 배식받지 못하는 수감자를 보고 방 동기에게 왜 그런지 묻는다. 동기는 불륜으로 들어온 수감자들은 안은숙이 만든 규칙에 따라 3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하지만 모미는 개의치 않고 그 수감자 앞에 앉아 자신의 밥을 나눠준다. 그 모습을 안은숙과 일당이 보게 되고, 미운털이 박힌 모미는 안은숙 부하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모미는 안은숙 부하들에게 맞서서 폭행을 가하고, 쌍방이지만 모미만 독방에 수감된다. 독방 징벌이 끝나고 바깥으로 나온 모미는 안은숙 부하 중 한 명만 집중적으로 팬다. 또 독방에 수감되고 나와서 그 한 명만 패는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한다. 그즈음 교도소에 곧 감사 일정이 잡혀 있었고, 교도소장은 안은숙과 둘이 앉아 차를 마시며 김모미만 독방에 가둔 게 발각되면 안은숙도 피해를 볼 거라는 말을 해준다. 곧 독방 징벌이 또 끝난 김모미가 운동장에 나와 안은숙 부하들을 발견하곤 먹잇감을 발견한 듯 뛰어 쫓아가는데, 그 모습을 본 안은숙이 제지시킨다. 그리고 안은숙이 이제 서로 절대 터치하지 말자는 지시를 내리며 모미에게도 평안한 날들이 찾아온다.

 

세월이 흘러 모미도 중년이 된다. 교도소장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나, 여전히 짱짱한 권력을 쥐고 있는 안은숙은 교도소장실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곤 한다. 어느 날, 교도소에서 모미에게 처음으로 편지가 도착한다. 신기하게 열어본 봉투 안에는 마스크걸과 그 딸의 내용이 담긴 '폭력성도 유전인가?'라는 칼럼이 들어 있었고, 그 종이 뒤에는 '니년도 느껴봐 자식이 망가지는 기분을'이라는 자필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 편지를 본 모미는 계속해서 심난해했고, 결국 교도소를 탈출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재봉틀 작업을 하면서 서로 길게 이어 박은 천들을 모아 빼돌렸고, 딸기 모종을 심던 중 모종삽을 몰래 빼돌린 후, 동기의 도움으로 소란한 틈을 타 모종이 부족하단 이유를 대고 창고에 다녀올 것을 지시받는다. 모미는 헐레벌떡 뛰어 천을 숨겨둔 곳으로 가고, 천 끝에 모종삽을 묶은 뒤 교도소 담장 위쪽에 던져 고정시킨 후 천을 잡고 벽을 타고 올라간다. 하지만 곧 교도관들에게 발각되고, 설상가상 천이 뜯어지면서 모미는 바닥으로 추락하며 탈옥에 실패하고 만다. 이후 모미는 독방에 한 달 이상 수감되는 징벌을 받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교도소장은 모미가 사탄에 씌어 그런 짓을 한 거라며 독방에 성경 한 권을 넣어준다. 얼마 후 모미는 무릎 꿇고 성경에 머리를 조아리곤 하루종일 기도만 하는데, 이 모습을 교도소장까지 보게 된다. 독방 징벌이 끝난 모미는 발표장 연단에 서서 수감자들 앞에서 신앙 간증을 하고, 교도소장이 흐뭇하게 박수를 친다. 

 

어느 날, 모미는 혼자 앉아 울고 있는 안은숙을 발견한다. 안은숙의 딸이 신장 기증을 받아야 하는데, 안은숙이 조건에 맞지 않아 절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미는 안은숙에게 다가가 자신이 조건만 된다면 그 딸에게 신장을 기증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놀란 안은숙은 기쁨에 가득 차고, 곧 모미가 조건에 맞다는 결과를 받고선 모미를 가까이 살펴준다.

 

인성교육 자원봉사자들이 교도소에 찾아온다. 모미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덤덤한 말투로 자신의 죄와 신앙심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곧 그 자리에 김경자가 나타나 김모미에게 아는 체를 하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김경자가 눈앞에 나타나자 김모미는 깜짝 놀란다.

2010년, 김모미가 기절한 김경자를 차에 가둬 물속에 가라앉혔을 때, 김경자는 극적으로 정신을 차리게 됐고 가까스로 물 위로 올라오며 목숨을 부지했다. 그날 이후 김경자는 새로 태어났다. 경찰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김모미처럼 얼굴을 모두 성형했고, 밀수업자들에게 새로운 신분증을 구매했다. 주민등록증에 새겨진 새로운 이름은 '주오남'을 거꾸로 한 '남오주'였다. 그리고 외진 곳에 위치한 지하실이 있는 빈집을 샀다. 이후 계속 김모미를 찾아다녔지만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고, 어느 날 티비에서 자수했다는 김모미의 소식을 듣게 됐다. 그래서 김모미의 본가를 맴돌다가, 김모미의 딸인 김미모를 발견했다. 그래서 그 근처에서 분식 트럭 장사를 하면서 김미모에게 접근했다. 미모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진짜 할머니같이 살뜰히 챙겨줬고, 미모도 김경자를 살갑게 대하며 가깝게 지냈다. 김경자는 분식 트럭에 상주하면서 미모 친구 학부모들에게 마스크걸에 대한 이야기를 흘렸다. 그래서 미모가 외톨이가 되게 했고, 미모에게 자신을 놀린 친구들을 때려 공격하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미모가 전학을 가도 쫓아다니며 주위 인물들에게 미모에 대한 소식을 흘렸고, 언론에도 마스크걸과 그 딸에 대한 이야기를 흘렸다. 그래서 결국 가출한 미모가 자신을 찾아와 의지하도록 조종했다. 미모는 김경자의 집에 거주하게 됐고, 김경자는 속내를 숨기고 미모를 받아준 후 김모미가 있는 교도소에 찾아가 니 딸도 똑같이 해주겠다는 선언을 하고 떠난다.

 

김경자의 이야기를 들은 김모미는 발악하고, 교도관들이 김모미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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