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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남도 통영시(Tongyeong-si) 여행 관광 가볼 만한 곳 추천

by zuuvar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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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탁 트인 해안선이 있는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경상남도 통영시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통영의 맛과 문화를 만끽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여러 관광지를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이 어우러지는 해양 관광의 보석, 통영시에 대한 소개

통영시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안에 위치한 시입니다. '통영'이라는 이름은 선조 37년(1604년) 두룡포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긴 것으로부터 유래했습니다. 고성반도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고, 해안선의 총길이는 617km입니다. 570개의 섬(그중 526개는 무인도, 44개는 유인도)이 있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선 이후에는 '바다의 땅'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통영시는 여러 문화인들을 배출한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특히 2002년부터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매년 '통영 국제 음악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통예술로는 통영 나전칠기로 유명한 옻칠예술이 유명하고, 전통적 나전치기부터 현대옻칠까지 볼 수 있는 통영옻칠미술관도 있습니다. 한국 남부의 주요 어항인 만큼 인근에서 가장 많은 어로 활동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어류와 회와 같은 것들로 유명합니다. 양식 산업도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데, 통영에서 생산되는 굴은 대부분 양식산이고 전국 굴 생산량의 70% 이상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한 국내 최초 황복 양식장으로부터 다양한 복어를 양식하고 있으며, 고등어 양식장도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참다랑어 양식에 성공했고, 그 외에도 광어, 참돔, 돌돔, 우럭, 멍게, 피조개, 홍합, 미역, 김, 다시마, 전복 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이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충무김밥, 통영꿀빵, 해물짬뽕, 빼때기 죽, 하모회, 장어구이, 해물탕, 복요리 등의 요리들이 맛있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서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해변과 다양한 역사적 유적지로도 유명합니다. 동피랑 마을, 남망산 공원, 이순신 공원, 세병관, 충렬사, 해저터널, 달아공원, 매물도, 소매물도, 욕지도, 연대도, 한산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축제로도 유명한데, 3월에는 통영 국제 음악제, 8월에는 통영 나전칠기 축제와 한산대첩 축제, 11월에는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예술과 음식의 도시 통영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 10곳 추천

  1. 통영케이블카 - 통영 미륵산에 설치된 통영케이블카는 맑은 산바람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스위스의 최신기술인 bi-cable(2선)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설치되었고, 1975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평균 속도는 1초당 4m로, 상부역사까지 대략 9분이 소요됩니다. 47기의 승객용 곤돌라, 1기의 화물용 곤돌라 등 총 48개의 곤돌라가 순환합니다. 친환경적인 설계에 의해 1개의 중간지주를 설치했고, 환경보고는 물론 탑승객에게 매우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8인용 곤돌라 47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하므로 지체 없는 탑승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사람들끼리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치를 오붓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고, 펫 프렌들리 케이블카가 있어 반려동물과도 함께 탑승할 수 있어 여러모로 방문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상입니다.
  2. 동피랑 벽화마을 -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위치한 동호동의 한 마을입니다. '동쪽 벼랑'이라는 뜻을 가진 '동피랑' 마을에는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복길의 담벼락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철거 대상이었던 마을은 벽화의 인기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고, 언덕마을에서 바라보는 해안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정경을 갖는 곳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진 구불구불한 골목 곳곳에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2년마다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벽화를 선정하여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상징인 천사 날개를 비롯해 강아지와 고양이, 갈매기 등 다양하고 귀여운 조형물과 예쁜 벽화들로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카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골목의 계단, 통영시를 내려다보기 좋은 동포루 등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곳들이 여러 군데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3. 디피랑 - 디피랑은 통영의 벽화마을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하여, 사라진 벽화들이 이곳에서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담긴 미디어 쇼가 선보여지는 장소입니다. 미디어아트 기술이 접목되어 탄생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이며, 남망산공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요소에 통영항, 벅수, 자개, 남해안별신굿, 오광대 등을 입혀둔 것이 특징이고, 인공조명과 빛을 이용한 15가지의 테마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야간경관 명소이고, 동화 같은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동행할 경우 매표소에서 판매하는 라이트복을 구매해 입장하면 더 생생하고 즐거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4. 이순신공원 - 이순신공원은 성웅 이충무공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기념하고 선양하기 위해 세워진 곳입니다. 한산대첩기념공원이었던 곳이 이순신공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통영의 대표적인 성지가 되었습니다. 1592년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 주도권을 다툰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 주도권을 장악한 임란의 최대승첩지이기도 합니다. 
  5. 통영해저터널 -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통영시의 해저터널입니다. 동양권 최초의 해저터널로, 현재 등록문화재 제20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할 목적으로 건설되었고, 너비 5m, 길이 483m, 높이 3.5m입니다. 과거 미륵도는 썰물대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고, 밀물 때는 섬이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들의 이주가 늘어나게 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해 해저터널을 만들게 되었는데,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내서 콘크리트 터널로 만들었습니다. 안쪽에 통영 관광지들에 대한 소개 판넬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와 애환을 갖고 있는 장소입니다.
  6. 소매물도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도 알려진 소매물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섬입니다. 행정구역상 통영시 관할이나 실제로는 거제시와 더 가깝기 때문에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배편이 많고 뱃길도 빨라 방문이 어렵지 않습니다.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방문자들이 다녀가는 섬입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더 절경인데, 썰물일 대는 이 두 점이 연결되어 직접 건너 다닐 수 있습니다. 부처바위, 거북바위, 용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과 같은 대자연의 걸작품 외에도,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볼 때의 절경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7.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 멋진 바다풍경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액티비티입니다.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 제작된 루지 카트를 타고, 총 3.8km 구간을 내려오는 어드벤처 활동입니다. 구불구불한 코스, 터널, 커브구간 등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트랙을 따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루지카트는 신장 85~120cm인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여 즐길 수 있을 만큼 쉽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8. 비진도해수욕장 - 빼어난 해안풍경과 맑고 푸른 바닷물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있고, 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 적당한 수온으로 여름철 휴양지로 최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변은 550m 길이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이고, 서쪽 해변은 잔잔한 모래 백사장이지만,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입니다.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같은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9. 나폴리농원 - 상쾌한 피톤치드 샤워로 힐링이 가능한 곳입니다. 맨발로 편백나무 톱밥을 뿌려놓은 숲길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고, 통영 앞바다가 펼쳐진 농장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 체험이 가능합니다. 편백나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숲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닌, 길덕한 대표가 20년 가까이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가꾼 곳입니다. 입장객들은 예외 없이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며, 톱밥이 깔린 모든 구간에 지모겐 효소와 피톤치드액을 자동 분무하는 파이프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바닥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발바닥이 연약한 어린아이도 이물질에 찔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면역 증진, 스트레스 해소, 비염 등의 호흡기질환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피톤치드가 왕성하게 뿜어지므로, 피톤치드를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도시인들에게 귀중한 시간을 줍니다.  
  10.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탐방로 곳곳에 자리한 해상공원입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고 섬 전체를 상록수림이 차지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푸름을 간직하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동백꽃, 여름에는 수국꽃으로 섬 전체가 물들어 아주 아름답습니다. 

 

 

통영시는 싱싱한 해산물 요리와 맛있는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해양 관광지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멋진 경치를 즐겨보고, 일제 강점기 유적과 세계문화유산인 통영 대교를 방문해 흥미로운 여행을 떠나볼 수 있습니다. 홍도, 죽도, 무선호 등 다양한 섬들을 방문해 자연과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고, 섬 전망대에서 로맨틱한 일몰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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